김천의료원

병원에오니편안합니다.김천의료원!우리나라땅

아플때나가대수술했던지방병원입니다

안락하고 괘적함. 굿굿

굳쫩

적당한 병원

야간 응급으로 이용한적이 있는데 경비원이 불친절했던 기억이...그리고 의사님 설명시 사진이나 모형을 가지고 알기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연구하시길 바래봅니다.

시설이 좀 노후화되긴 했지만 의료진들이 성실히 임하고 비교적 친절해요.

소도시 공공의료기돤으로 제 역할을 충분히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감사하지만 방문자가 많아서 인가요..의사쌤들이 오후엔 대충대충 봐주시네요 ㅠㅠ

직장지정 건강검진센타(김천의료원)라 어쩔수 없이 여기를 매년 가지만 정말 가기 싫은곳입네요.
미리 예약을 하고가도 아침 일직 줄서서 문진표를 작성해야하고 여기저기서의 대기시간도 길고 거의 마칠때즘 의사의 소견도 들을수 있지만 거의 대충 한 1분미만의로 듣지 거기에 건강문의에 대한 답변도 없고 약10일뒤 건강검진결과서 도착하면 보라고하기만 하는 곳.(개인적으로 그 의사분이 엄청 바빠보인건 사실입니다. 자기방과 앞의 방을 쉬지도 않고 번갈아가며 검사와 소견을 하는 모습은 많이 힘들어 보였읍니다. 놀면서 게으름은 나쁘지만 바빠서 그런건 이해할수 있읍니다. 현장이 그러면 의료원에서 인원을 더 충원하던가 해야하겠지요.) 오전8시30분에 주차하고 모도 마치고 나와 차에타면 12시30분 입니다.
그렇게 마치면 센타에서 주차증과 식사(죽)티켓을 줍니다.
병원에서 나와 약100미터안에 맛깔죽집에서 티켓으로 교환한 죽(야채죽만)을 사진처럼 받아서 드시면 됩니다.
처음엔 죽만줘서 수저는 안주냐고하니 그제서야 숟갈하나 더 넣어주네요.
그래서 일회용숟갈. 야채죽반통. 비닐봉지해서 3개의 완성품입니다.
차라리 안주던가 줄라면 제대로 주던가 이게 뭔지 모르겠읍니다.
김천의료원과 죽집이 사돈에 팔촌인 모양입니다. 번창하세요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