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jayeon

후배와 축령산 산행 후 우연히 들른 식당
맛, 서비스, 분위기 좋은 곳. 예약 필수

청자연 자체는 4.5정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음
점심만 예약제로 판매하는 것도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임
예약이라 기다리지 않고 식사가 가능한 것도 좋았음
메뉴는 딱하나임
3000원을 더하여 떡갈비를 추가하는 것을 권장함
외관은 허름해보이는 찻집은 생각보다 좋음
찻값은 알아서
내부에 황토방도 있고 사장님이 직접 제작한 목공예품도 구매가능
마음에 들어 커피값 제대로 내고 나왔음

절대적 건강한맛과 밥상이에요 ㅎㅎ 근방 지역에서 나온 농산물로 차린 반찬이라는데 그때그때 구성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어른들께 추천 드려서 나쁜말들은적 없는 식당이지만 너~무 기대하시면 쏘쏘할 집입니다 ㅋㅋ 뒤에 리필반찬은 상에나온거랑 또 달라서 꼭 추가로 가져와 드세요

량이 살짝 적은데 잔반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고 셀프바를 운영하여 부족한만큼 더 가져오는 시스템이 좋았고, 식사중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배려를 보는 것 같아 좋았어요

장성 자연밥상, 떡갈비 맛집. 떡갈비가 있는 자연밥상과 없는 자연밥상이 있고 가격은 3천원 차이. 식사 이후에도 몸이 가볍고 건강해진 느낌. 너무 좋습니다.

정성이 담긴 깔끔한 식단에 깊은맛을 느낄수 있었고,
식사후 사장님께서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끓여 서비스해 주시는 따뜻한 차한잔이 다음을 기약하게 만듭니다.
맛있게 잘먹었고 다음에 찾아 뵙겠습니다.

깔끔하고 색다른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건강한 느낌의 한정식 식당입니다. 기본으로 차려지는 상이 있고, 셀프바에서 밥을 포함한 다른 추가 반찬들 리필이 가능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맛있게 점심식사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손님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는 시간은 11시. 마지막 주문이 13시 반. 과연 이 정도의 맛집인가? 묻는다면 그렇다 라고 답할 수 있음. 내공 깊게 보이는 서비스 커피가 의외로 맛이 없다는 것만 빼면 장성 최고의 맛집.

최고의밥상 반찬하나하나가 맛있는
맛도가격도 최고입니다.

한정식이 맛있네요
떡갈비도 추가 구입이 가능한것도 좋았구요
장성에서 한정식 으로 추천합니다

굿
다시 가고 싶은곳
음식이 깔끔 삼삼..
분위기좋고
직원들 친절하고
특색있어요
과자랑모주는 조금 비싸듯
전날 다른곳보다 30%이상 ...비싼듯

수십년만에 먹어보는 할머니 밥상
음식하나하나 정성으로 만든 최고입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맛과 건강 모두 만족

깔끔하고 맛있는식사 하고 왔어요 가기전 예약 필수 입니다~

장성 최고의 맛집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손님 모시고 갈만한 곳

남도역사연구원에서 30여명이 답사여행길에 점심식사하러 간 곳이다. 장성군 황룡면 소재 필암서원 인근의 한적한 시골동네 안에 자리하고 있어 길을 가다 우연히 발견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도저히 있을것 같지 않은 곳에 이런 곳이 있다니...
장성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소개해서 이렇게 숨겨진 맛집을 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식당문을 열때 까지도 별 느낌이 없었다. 그럴듯한 간판도, 건물 외관도 특별하지 않았다. 별다른 기대도 없이 문을 열고 한발을 들여놓는 순간 아! 감탄한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장식물들, 온전히 이집의 텃밭에서 뜯어온 푸성귀로만 만든 듯한 음식들, 담백하면서도 맛나다. 다들 가족과 빨리 오고싶어하는 눈치다. 명함을 챙기는 사람, 상호가 적혀있는 메뉴안내판을 촬영하는 사람들, 이 집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맛있어요 건강한 가정식 느낌. 근데 처음에 주는 녹두닭죽? 그건 차가워서 좀 별로였네요. 따뜻하게 주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음식이 아주 멋스럽고 맛있으며 가격도 적당. 커피 맛도 일품이며 음식을 먹은 후 무료.

음식이 정갈하니 맛있어요. 건강한 밥이 먹고 싶을때 한번씩 방문한답니다. 미숫가루를 파는데 여름에는 사와서 집에서 시원하게 타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예약은 하고 가셔야해요..

편안하고 여유로운 좋은 장소 입니다. 에스프레소 맛있어요!